안녕하세요~!! 의대생 블로거 노란파랑입니다😊
오늘은 책 소개를 하려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라는 책이예요!
저는 의과대학을 다니면서 작년에 정신과에 대해 배우기도 했고, 제가 개인적으로도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런데 가끔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누군가와 갈등이 있거나 복잡한 상황이 생겼을 때, 현재 내 감정과 느낌이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셨어요?
심리학을 알게 되면 나와 다른사람의 마음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결국은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에서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예요. 그 연구 결과들 중에 꼭 필요한 75가지가 책에 담겨 있답니다.
제가 심리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했고, 제 자신의 심리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친구 관계, 행복, 직장 생활, 감정 조절 등등 심리학에 관련된 정말 많은 일들을 하죠. 심리학을 알면 평소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재밌어요ㅎㅎ
사람들은 ‘심리학’이라고 하면 심오한 인간의 생각에 대해 다루는 깊이있고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심리학은 우리 삶과 모든 부분에서 밀접하게 닿아있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학문이예요!! 심리학에 ‘학’자가 붙는다고 해서 너무 어렵고 따분할거라는 편견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당😊
이 책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를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문장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심리학에서 사람은 본래 이성적이지 않고, 수많은 감정 요인이 사람의 인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보는 세상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심리가 투영된 것이다.
심리학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매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예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다른 모임에서도 항상 사람들과 함께 있어요. 심지어 그냥 지하철역에만 가도 같은 지하철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저는 예전에 심리학에 대해 알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왜 나와 다른 판단을 하고 왜 저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일들도 있었는데, 심리학을 알고 나니 다른 사람들에 대해 훨씬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지인들한테도 항상 심리학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 편이예요😉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는 심리학 책들 중에서도 상당히 핵심적인 내용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정말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된 심리 법칙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별거 아닌 것들일지 몰라도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으실 거예요ㅎㅎ
이 책을 읽고 독자분들의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의대생 블로거 노란파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다른 책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